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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울릉군수컵 민관군 친선축구대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0월 23일
ⓒ CBN뉴스 - 울릉·독도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제22회 울릉군수컵 민관군 친선 축구대회가 울릉공설운동장에서 4년만에 성황리에 개최 됐다.

울릉군 체육회(회장 공호식)가 주최하고 울릉군축구협회(회장 박수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산FC, FC쏘울, 울릉군청, 울릉고 4개팀이 참석했다.

경기 결과는 FC쏘울 팀이 우승, 우산FC팀이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울릉군청, 울릉고팀이 3, 4위를 기록하였으며, 최우수선수로 FC쏘울팀의 황선우 선수가 ,최우수 GK로 울릉군청팀 이정훈선수가 뽑히는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울릉고등학교팀은 사제가 한팀으로 구성, 출전하여 주변에 귀감이 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쌀쌀한 날씨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준 참석자들과 열심히 뛰어준 모든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간의 친목을 다지고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활력넘치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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