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2-17 오후 01:55: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울릉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 총력 대응 태세 갖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30일
↑↑ 울릉군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회의
ⓒ CBN뉴스 - 울릉·독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릉군은 29일 허필중 부군수 주재로 울릉경찰서, 119안전센터, 보건의료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현안해결을 위해 국회 등에 출타 중인 김병수 울릉군수의 지시로 개최되었고, 김 군수는 사안이 매우 중대한 만큼 부군수 에게 울릉군내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신종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대 군민 예방 수칙 홍보와 대처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군민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릉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하던 재난 및 감염병 비상대응반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대응반으로 확대 운영하고, 관내 유일한 의료기관인 울릉군 보건의료원을 방문하는 내원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을 의무화하여 감염병 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보건의료원 내 선별진료소를 설치, 호흡기 유증상자를 분리하여 진료, 처방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울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검역, 환자추적, 치료 등에 공동 대응하고, 울릉알리미, 홈페이지, 유선방송, 홍보포스터 배부 등 전방위 홍보수단을 통해 예방수칙 및 대응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유사시에 대비한 격리시설과 개인 보호구자원 확보 등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내달 13일 미국 어학연수 울릉 초·중등학생 귀국에 따른 안전보호조치 등 군민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특히 청정지역인 울릉군도 사스와 메르스 발생 때 관광객이 급감한 만큼, 먼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차단하여 극복하고, 세계적인 친환경 청정섬 울릉도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적극 홍보하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30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릉·독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