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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새마을문고 문화콘텐츠 갈증 해소 앞장

-새마을문고 기계면분회, 기계 문학의 밤 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새마을문고 기계면분회(회장 김선옥)는 15일 기계문화의 집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우리가 사랑하는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기계문학의 밤을 열었다.

이날은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갈고 닦은 시조창, 시낭송, 지역소재 학생들의 독도 플래시몹 등을 뽐낼 수 있는 시간과 함께 제34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기계면 예선 시상식(독후감 부분 8명, 편지글 부문 7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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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박정숙 새마을봉사과장은 “지역의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우리의 인생 자체가 문학이듯이 향후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 문화콘텐츠 갈증 해소를 위해 새마을문고가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의 책읽기와 문학활동 장려를 위해 진행되는 ‘문학의 밤’ 행사는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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