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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지역 언론인 초청 홍보에 나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31일
↑↑ 소산 박대선 화백이 본인의 미술작품에 대해 언론인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헤치고 개막 10일을 맞았다.

이에 경주시와 엑스포조직위에서는 폭넓은 홍보 확대를 위해 31일 경주시청 출입 기자들을 초청해 ‘실크로드 홍보 프레스 투어’를 가졌다.

이날 기자단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전반적인 행사 진행과 협조사항에 대해 설명 듣고 지난 21일 개관한 솔거 미술관을 찾아 박대성 화백의 기증 작품인 ‘불국설경’과 ‘붓끝 아래의 남산’, ‘독도’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박대성 작가로부터 직접 그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손일봉 선생 등 7인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경주미술의 뿌리와 맥 7人’을 감상했고 ‘플라잉-화랑원정대’ 공연장을 찾아 역동적인 태권도, 리듬체조 등을 관람했다.

주최 측은 언론인들과 함께 프레스 투어를 통해 실트로드 행사 전반에 대해 상세한 습득과 특히 일부 전시나 공연을 직접 관람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각적인 외부홍보로 실크로드 경주2015 행사에 다 같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엑스포조직위 이동우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운영하는 과정에서 다소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미흡한 부분에 대해 과감히 개선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여 문화예술의 도시 경주의 위상제고에 온 행정력을 올인 하겠다”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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