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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도민 현장 속으로' 발로 뛰는 의정활동 펼쳐

- 전국 최초 ‘경상북도의정포럼’ 출범 시켜 -
-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위해 주도적 역할 -
- 전남도의회 상생발전 공동협약체결로 동서화합 물고 터 -
- 독도현지 임시회 개최, 독도수호의지 대내외 천명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5일
↑↑ 의정활동 성과 간담회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6월 25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0대 전반기 1주년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발표했다.

장대진 의장은 “제10대 도의회가 첫 단추를 꿴지 1년간 도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화합과 열정이 넘치는 소통과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주도적인 역할, 독도현지 임시회 개최, 전국 최초 ‘경상북도의정포럼’ 출범, 전남도의회와 상생발전 공동협약체결, 해외 친선교류 및 우호협력 강화, 입법연구기능 강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강조하고, 그 간의 성과와 향후 의정방향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구현
제10대 도의회 슬로건으로 ‘도민에게 편안한 의회,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로 선정하고 집행부에 대한 적절한 균형과 견제, 도민 피부에 와 닿는 현장중심 의정활동, 도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소통중심의 의회로 거듭나고 있다.

제10대 개원후 도내 초등학교 5개교 389명에게 본회의 의사진행을 체험하는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본회의장 견학 843명, 본회의 방청 164명으로 도민에게 도의회 의정활동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도민들의 의정참여 활성화를 위해 신청사 명칭 공모, 신규 주요조례 제․개정, 상임위원회 안건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했다.

특히 ‘경상북도의정포럼’을 전국 최초로 출범시켰다. 도의회가 진정한 도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는 의정체제를 확립하는 동시에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 100명으로 7개 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의정포럼은 입법정책 발굴, 정책 타당성 검증,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대응논리 개발 등 지역사회와 네트워크 활성화와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더불어 학계, 법조계, 사회단체 등 8명으로 구성된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발족하여 행동강령 교육, 상담에 관한 사항 자문 역할을 담당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원의 기본자세와 청렴의무를 강화했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 농특산물 판촉행사로 지역경제살리기에 동참하고,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불우시설 위문품 전달 등 소회계층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주민밀착형 의정활동 및 도민 알권리 충족
제10대 경북도의회 회기 기간중 주요 사업현장 현지확인 38회 126개소, 연찬회 50회, 조례안심사 등 의안처리 183건, 도정질문 4회 22명, 5분발언 11회 26명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조례안 심사 95건 중 위원회․의원발의 조례가 44건으로 9대 의회 동기 대비 1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적․적발 위주가 아니라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서민생활안정, 지역경제살리기, 도민 복지증진에 역점을 두었다.

제10대 의회 출범과 동시에 경북발전과 미래를 결정하는 주요 현안사안 해결을 위해 예산결산․윤리․경북대구상생발전․지방분권추진․원자력안전․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상임위원회와는 차별화된 의정활동으로 도민들과 함께 해왔다.

최근에는 불필요한 규제를 조장하는 조례와 행정환경변화에 따라 기능을 상실한 조례를 일제 정비하기 위한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 특히 지난 4월 7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전국시도의장 간담회에서 조례정비특위 구성과 운영사항에 대해 지방의회 수범사례로 보고되었다.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의회소식지 7회, 의회보 1회, 의회 안내책자를 발간했고, 도정질문과 예산심사를 TV 생중계 정례화하고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회의록 등 의정활동상황을 신속하게 공개했다.

의원 입법활동 지원 및 개인 전문역량 강화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연구개발을 위해 ‘정책연구위원회’를 출범하고 산하에 4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운영했다.

경북형 문화 융성을 위한 ‘문화산업정책연구회’, 경북농수산의 미래방향 제시를 위한 ‘미래농수산연구회’, 미래 창조경북 건설을 위한 ‘미래창조연구회’ 산림자원 정책개발을 위한 ‘산림정책연구회’, 등 4개 단체로 전체 의원 60명중 50명의 도의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정책토론회, 세미나 등 자치입법과 정책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도의회의 의정활동 전문성 함양을 위해 의원 연수회 개최, 의원총회, 테마별 선진행정 체험 해외연수를 실시했으며 상임위원회별로 회기․비회기를 구별하지 않고 연찬회와 워크숍을 열어 지방자치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전문지식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도의회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고 점점 확대되어가는 자치입법 수요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입법정책 연구기능과 의정활동 홍보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의회사무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책임성과 업무 독립성 부여를 위해 입법정책관(4급)을 개방형으로 직위 공모하고, 임기제공무원을 기존 8명에서 5명 추가 모집해 13명으로 하여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정활동 지원을 전담하도록 하고, 의회자료실을 입법자료실로 전환했으며,

신속한 지방의회 정책자료 수집과 의원들의 실질적 지방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국회와 의정자료 공유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의회의 자존과 위상 강화
민족의 섬, 우리 땅 독도 영토수호 의지를 공고히 했다. 제10대 의회가 구성되자 독도 수호를 위해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발 빠르게 구성하여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중단 철회요구, 정책간담회,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행사’ 강력 규탄 등 크고 작은 일들을 해왔다.

특히 지난 4월 23일 제277회 임시회를 독도에서 개최했다. 독도 임시회 개회는 2006년과 2010년에 이어 3번째로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도발에 대한 규탄 결의를 하고 독도수호 퍼포먼스 등으로 경북도의회의 독도 수호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 전국시도의장협의회에서도 경북도의회가 주도한 가운데 일본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했다.

또한 경상북도의회는 전남도의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의회가 지방자치시대의 동반자로서 지역의 공동발전과 동서화합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동협약서에는 양 도민의 이해증진과 교류협력사업 적극 추진,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유대감 형성에 적극 노력, 정기적인 상호 교류를 통한 동반자 관계 유지 발전, 양 의회 합의사항을 바탕으로 협약이 성실히 이행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도의회는 경북-대구간 상생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광역권 철도망 구축, 지하철 경산 연장, 낙동강연안개발, 영남권 신공항 유치, 대구취수원 이전문제 등의 산적한 과제에 대해 대구시와 체결한 지역발전 상생협의회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

특히 장대진 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자치법개정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하여 만장일치로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방자치법개정의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의회의 입법정책연구원으로 구성된 지방자치법개정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방자치법 전체 175개 조문을 검토하고 영남권, 호남권, 충남권, 수도권 등 4대권역별 대토론회에서 여론을 수렴했고 앞으로 국회와 중앙정부를 방문해 건의할 예정이다.
※ 지방자치법 개정(안) 조문 검토결과 : 신설 17건, 개정 39건,

도의회는 해외 친선교류와 우호협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서호주의회 의장단이 도의회를 방문했고, 도의회 국제친선교류단이 러시아 사할린주의회를 방문해 지방행정과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방안과 필요한 정책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최근에는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와 상호교류․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 등 지방외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출범 2년차 운영은 새천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시기로 신청사 이전, 지방자치법 개정, 동서화합 교류 본격화, 지방분권 실현 가속화 등에 올인 할 계획이다.

특히 도민들과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도민의 복지향상과 행복 을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지나온 1년을 돌이켜 보면 아쉬움도 남고 세월호 여파 속에 메르스 공포, 우박․가뭄피해, 장기경기침체, 다자간 FTA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고, 이러한 위기 속에 앞으로 신청사 시대 개막, 세계 군인체육대회, 실크로드 경주 2015 등 현안 사항을 잘 마무리하겠다.”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도민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현장의정 활동에 역점을 두겠으며, 남은 1년도 더 믿어 주고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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