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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 울려나는 드림하모니(서라벌 여중) 작은 음악회


CBN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06일
ⓒ CBN 기독교 방송
경주 서라벌여중 드림하모니(합창부)는 올해 학교 폭력 근절 대책을 위한 중학교 예술동아리로 선정되어 도교육청에서 지원금을 받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45명의 합창부 학생들이 방과 후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재능을 살리고 더불어 아름다운 노래를 배우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통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청도 학생수련원에서 8월3일 ~ 4일(1박2일) 캠프를 실시하였다.



또한 수련원 주변의 장연리와 호화리에 거주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작은 음악회를 열어 힘든 농촌 어르신들께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사하고 학생들에게는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과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가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심어줄 수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

드림하모니는 2학기에는 독도사랑을 주제로 한 작은 뮤지컬을 계획하고 있다.
CBN기독교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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