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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부지갱이 선도유지 유통개선 현장평가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07일
ⓒ CBN뉴스 - 울릉·독도
[cbn뉴스=이재영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황정환)은 지난 3일 울릉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2020년도 본원에서 수행한 ‘울릉도 부지갱이 선도유지 시스템 확립’이란 실증연구과제에 대한 결과물을 지역농업인 및 유통관계자를 모시고 공유하는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울릉군 및 울릉농협과 협업과제로 부지갱이 생채 수확부터 예냉, 포장방법, 화물선 및 육로 수송방법, 대형매장내 소포장 판매에 이르는 전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이와 관련하여 부지갱이의 신선도 유지와 저장기간 연장에 관한 제반사항을 연구하여 울릉군에 대안을 제시했다.

주요내용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연구한 부지갱이 수확 후 관리기술 투입효과 및 선도유지 유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증연구 결과를 발표하였고, 유통현장에서 바라본 울릉산채류의 가능성과 문제점 및 대안을 제시했다.

울릉군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생산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울릉군이 참가한 경상북도의 지역농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사례와 유통단계를 간소화하고, 생채 선도유지가 가능한 냉장탑차를 이용한 부지갱이 유통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2021년 농촌진흥청 시범사업으로 산채 선별장 설치, 소포장 박스, 기능성 필름 등 지원을 통한 도서지역 산채류의 선도유지와 유통개선을 위한 국비시범사업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전문인력을 투입하고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원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현재 건채위주의 울릉도 산채 유통구조를 개선해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신선한 산채를 생산, 유통, 판매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으며, 땀흘린 노력이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적극 지원하여 울릉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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