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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성인봉 등산로 주변 "버려진 양심 수거" 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1월 1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15일 민원담당자를 제외한 전 공직자가 성인봉 등산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 수거를 위하여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 CBN 뉴스
이날 울릉군청 직원들은 지난 11월 5일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이 40만병을 돌파함에 따라 성인봉 및 울릉도 주요 등산로 주변과 쉼터에 버려진 빈병, 켄, 비닐 등 쓰레기 수거를 위하여 각 부서별로 빈 마대(麻袋)를 배부받아 지정된 등산로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성인봉 정상에서 직원과 함께한 자리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울릉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가 솔선수범(率先垂範)하여야만 자연환경보전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공직자들이 매사에 적극적으로 업무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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