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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정부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환영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3일
ⓒ CBN 뉴스
[조승욱 기자]= 정부가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을 적극검토 하겠다는 발표에 울릉군과 푸른독도가꾸기회는 당연한일로 환영하는 입장이다.

 울릉군(군수 최수일)에서는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을 지난 2008년 7월에 사업계획을 세우고, 2011년 10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 지정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득해, 2013년 2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지난 10월 조달청에 입찰공고를 내고 착공에 들어가려 했으나, 입찰직전에 국무총리 주제 관계 장관회의에서 환경문제 등으로 보류 결정이 나서 사업이 중단된 상태였다.

 이번 해양수산부 장관의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을 적극검토 하겠다는 발표로, 울릉군과 푸른독도가꾸기회는 “당연한일로 영토주권 강화는 물론, 독도를 찾는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안전과 편의시설 제공을 위해 하루빨리 시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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