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영호 좌초사고(사진제공=울릉군 수협) | ⓒ CBN뉴스 - 울릉·독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릉도 해상에서 광영호가 20일 오전 4시 12분쯤 상가 수리 차 도동항에서 임원항으로 항해 중 오전 4시 18분쯤 암초에 얹힌 사고가 발생했다.
광영호(9.77톤, 연안복합, 울릉, 1명) 승선원 김○○(남, 69년생) 안전상태는 이상이 없으며 에어벤트 및 연료벨트 각 3개소가 봉쇄됐다.
유류 유출 등 해양오염은 발견된 사항이 없으며 우현 선미 부분 파공 및 침수 기울기 우현 15도 이다.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다.
- 04:19 상황접수 - 04:23 울릉파출소 5001함 현장 이동 - 04:28 연안구조정 현장도착, 광영호 승선원 1명 구조, 승선조치 - 04:30 구조자 1명(이상 없음), - 04:32 광영호 재등선 배수폄프 이용 배수작업 - 04:44 에어벤트 봉쇄 및 연료밸브 차단 완료 - 04:56 광영호 암초에 얹혀있는 상태 - 05:27 예인선 201한일호(68톤) 현장 도착 - 06:27 예인선 저동항 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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