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울릉·독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제4회 울릉군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달 31일 도동게이트볼장에서 울릉군게이트볼협회 주최‧주관, 경북게이트볼협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도동 2팀, 저동 1팀, 사동 1팀, 남양 2팀, 현포 1팀의 총 7개팀100여명이 참가하여 생활체육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은 물론이고, 서로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로 삼아 지역주민간의 친목과 화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회 결과는 도동B팀이 우승, 현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써, 특히 어르신들의 체력단련과 친분을 나눌 수 있는 최상의 생활체육 종목으로 승패를 떠나 어르신들의 친선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