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울릉군은 20일 관내 관광관련 업계 대표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계절 울릉 관광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관광업계 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계절 관광으로의 패턴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에 대비하여 1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첫발걸음으로서 관광서비스 친절서비스 향상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친절교육에 참가한 한 종사자는 “울릉군은 지난 겨울철 대비 관광관련 업종 간담회에 이어 이번에는 관광업계 종사자 친절교육 등으로 관광객맞이에 지속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왔으며, 이에 걸맞게 우리 군민들도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여 울릉 관광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우리 군은 2021년 지속적인 관광개발과 홍보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였다.”라며 “현장에 계신 관광 관련 대표자 및 종사자 분들이 우리 군의 얼굴이자 관광의 시작인만큼 친절한 울릉도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