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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울릉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1월 18일
ⓒ CBN뉴스 - 울릉·독도
[cbn뉴스=이재영 기자] 김병수 울릉군수는 ‘자치분권 2.0시대’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진정한 주민자치시대 울릉군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라고 15일 밝혔다.

자치분권 2.0 시대는 32년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고, 75년만에 자치경찰제를 도입하면서 지방정부가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및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의미한다.

자치분권 챌린지는 ‘자치분권2.0시대’에 대한 기대감과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고자 지난달 16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되었으며, 지명된 사람이 자치분권 2.0시대에 관한 메시지를 작성한 후 SNS에 게재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영조 경산시장과, 김학동 예천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김병수 울릉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이희진 영덕군수,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 곽동호 울릉경찰서장을 지명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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