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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한마음꿈터 오감만족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27일
ⓒ CBN뉴스 - 울릉·독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릉군은 내달 3일부터 12월 25일까지 울릉군에 거주하고 있는 영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오감만족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영유아와 아동을 위한 오감만족프로그램은 타 지역 거주 영유아와 아동들에 비해 예술·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도서벽지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 간 양육정보 공유 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프로그램으로는 촉감놀이교실, 개운죽 화분 만들기 교실, 요리교실(나만의 파르페 만들기), 미술교실(즐거운 할로윈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역민 간의 문화교류 활성화 및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뒀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관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활동 만족도를 제고하고 문화적 소외감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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