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0-17 오후 12:32: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울릉군, 포항국제불빛축제장에서 농특산물 우수성 `홍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05일
ⓒ CBN뉴스 - 울릉·독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릉군(김병수 군수)은 지난달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우호도시인 포항시에서 열린‘2019 포항국제불빛축제’에 참가하여 울릉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울릉군은 2004년 이후 16회를 맞이한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동안 포항 운하관 주차장 일원에서 특산물장터를 운영하여 축제에 참여한 포항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참고비, 삼나물, 부지깽이, 호박엿, 오징어 등을 홍보하고, 시식행사를 통해 울릉군 특유의 맛을 널리 알리는 장을 마련하여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헌린 부군수는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 울릉의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게 되어 기쁘고, 양 도시 특산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05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릉·독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