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농업기술센터, 학생 4-H 회원 `청소년의 달` 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18일
| | | ⓒ CBN뉴스 - 울릉·독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석원)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에 걸쳐 관내 중. 고등학교에서 학생 4-H 회원 1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육식물을 기르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책상 위 작은정원(Terrarium, 테라리움)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테라리움 만들기는 원예치료의 한 방법으로 다육식물을 유리병 안에 심고 조약돌, 천연이끼, 미니어쳐 등으로 꾸밈으로써 성취감을 느끼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학생 4-H회는 다양한 교육훈련, 수련, 문화 활동 등의 체험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창조적 미래세대에게 요구되는 리더십과 공동체의식 그리고 유용한 생활 기술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함양하여 지(智)․덕(德)․노(勞)․체(體)의 4-H이념을 실현하고 있다.
임석원 울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4-H 활동을 통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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