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울릉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5일 제 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울릉한마음회관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저출산극복 캠페인을 실시하고 피젯스피너 만들기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어린이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행사는 울릉군 지역사회의 출산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손경식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이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또한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