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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지금 울릉도는 포켓몬GO `열풍`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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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go 울릉 원정대
ⓒ CBN뉴스 - 울릉·독도
[이재영 기자]= 울릉군은 경북 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동안 포켓몬 울릉도 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원정대는 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다양한 연령과 지역의 11명의 헌터들로 구성됐다.
포켓몬GO 게임은 국내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증강현실 게임으로 속초와 울릉도일대만 즐길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유저들이 몰려들고 있다.
아들과 함께 이번 원정대에 참가한 권용극씨는 “파도소리와 함께 멋진 풍광을 보며 게임을 즐기는 것은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재미였다.”라고 밝혔다.
원정대는 지난 21일에 독도탐방으로 독도의 몬스터까지 포획 해 진정한 마스터가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
또한 게임 후기를 SNS, 게임 커뮤니티 등에 실시간 방송하며 울릉도의 주요 관광지와 독도를 홍보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지난 22일 마지막날 군수실을 방문한 원정대에게 독도 명예주민증을 전달하며 “포켓몬GO를 접목시킨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하여 새로운 여행 문화가 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과 관광객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 정비를 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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