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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사랑의열매 울릉군 나눔봉사단 '착한가게' 현판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13일
↑↑ 착한가게 현판전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사랑의 열매 울릉군 나눔봉사단(단장 장금숙)은 지난 10일 ‘착한가게’ 현판 전달을 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새롭게 동참하게 된 가게는 강남마트(대표 김지현), 리조트라페루즈(대표 최영근), 레드팡(대표 정정연), 울릉도개발관광여행사(대표 유선규), 향토회식당(대표 남옥순) 5곳으로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게 된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약정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울릉군에서는 2013년부터 착한가게 캠페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착한가게 39호점까지 등록 되어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사업을 하면서 수입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일이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지역의 업체대표들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군민들이 착한가게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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