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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달빛고운'장흥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착수 보고회 열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2일
ⓒ CBN 뉴스
[조승욱 기자]=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21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일환으로 장흥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를 신청해 경북도 및 농림축산식품부 평가를 거쳐 2015년 신규 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2015년에서 201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는 35억여 원을 투입해 시행할 계획이다.

 사업범위는 사동리 일대이며, 주요사업은 주민복지센터 신축(사동2리), 휴양 숲길 가꾸기, 주민소득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기본계획 및 경관형성 계획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금년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16년 공사 착수해 2018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마을단위 공동체의 활성화와 기초생활수준을 높임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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