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풍서인이 울리는 독도 골든벨 | ⓒ CBN 뉴스 | | [김종식 기자]= 풍서초등학교(교장 이예걸)는 지난 13일(월) 강당에서 학생들에게 우리의 땅 독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독도를 지키려는 의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독도 골든벨’ 퀴즈 대회를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시작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독도와 관련된 40여 문제를 골든벨 형식으로 풀어보았다. 마지막 6학년 김요엘, 최진혁 학생이 공동으로 골든벨 문제를 맞히게 되어 공동 골든벨 수상자가 탄생 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본선 출전 티켓을 두고 추가 문제로 각축을 벌이다 결국 최진혁 학생이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최진혁 학생은 “출전권은 확보했지만 함께 골든벨을 울린 친구에게 미안하다며 반드시 본선대회에 출전해 골든벨을 울리고 말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예걸 교장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했으며, 대한민국의 영토, 경북의 땅! 독도를 지키고 알리는데 한층 더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오늘의 골든벨 대회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경북의 중심인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