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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제24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대처 상황 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09일
ⓒ CBN 뉴스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8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강철구 울릉군부군수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



강철구 울릉군부군수는 “마을별 종합 행정지도반을 운영하여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단계별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공직자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한 울릉군 간부 공무원들은 태풍이 울릉도를 지나 갈 때까지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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