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도내 시,군 농특산물 홍보부스 운영'효과 톡톡'
-시군 농․특산물 홍보와 성공체전 기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02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개최된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중 농․특산물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시군 농․특산물 홍보와 관람객 증가로 성공적인 도민체전에 기여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도내 시군 37개 업체가 참여하여 해당 시군의 농․특산물 홍보와 1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농가와 가공품 생산업체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었으며, 관람객들에게는 볼거리 제공과 행사장 체류 시간을 늘려 성공적인 체전이 되는데도 일조하였다.
판매 부스별 무료 시식회와 시세보다 10%싼 가격에 판매를 하여 구매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울릉군과 구미시 판매부스는 특히 많은 구매자들이 몰려 상품이 조기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문경시는 와송과 오미자빵, 오미자 맥주, 오미자 가공품, 황태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여 관람객들의 호기심 유발과 생산자는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외에 문경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문경쌀 홍보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수입농산물 비교 전시 부스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수입농산물과 국내산 농산물의 정확한 구별능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을 주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농․특산물 홍보부스 운영이 되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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