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달리기를 통한 역사의식 강화와 평화 통일의식 고취
-제11회 바른역사 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전국이어달리기대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7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 6(수) 오후 6시 회원 및 가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평분수공원에서『제11회 바른 역사 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전국이어달리기대회』개회식을 가졌다.
구미시생활체육회(회장 최호근)가 주최하고 구미시국학기공연합회(회장 변상록)가 주관한 이번 구미행사는 오후 5시 구미전자공고를 출발, 1구간(약 1km)씩 총 5.6km를 달린 후 오후 6시 원평분수공원에 도착해 축하 한마당을 펼쳤다
| | | ⓒ CBN 뉴스 | | 전국 이어달리기를 통한 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8.4(월) 부산을 시작으로 광복절인 8.15(금) 서울까지 이어달리는 전국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국학기공 시범공연 및 통일기원 헌화, 결의문 및 성명서 낭독, 환영사, 깃발 전달 순서로 진행되었고 부대행사로 고구려, 독도 사진 전시회가 펼쳐졌다.
최종원 구미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구미 시민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해 줌으로써 건전한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다 같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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