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그날의 함성! 미스코리아 독도 홍보가요 합창공연
-‘독도 사랑 문화공연’개최,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02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제95주년 3·1절에 독도 현지에서‘3·1절 독도 사랑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의 섬 독도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사단법인 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3·1절 독도 사랑 문화공연’에서는 영남풍물패 사물놀이 팀의 선반 판굿 공연으로 시작해 인디 밴드인 스코스코 밴드의 독도 자작곡 공연, 미스코리아들의 독도 가요‘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합창 공연, 참가자들의 독도 모양 핸드 프린팅하기 등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구성됐다.
| | | ⓒ CBN 뉴스 | | 특히 미스코리아들이 독도에서 합창 공연 한 독도 가요‘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은 경상북도에서 독도 홍보를 위해 특별 제작한 가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2013 미스코리아 경북 진, 나란희씨는“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미스코리아들이 독도에서 독도 가요를 부르게 되어 뜻 깊었다. 독도가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많이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은숙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문화예술의 섬 독도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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